둥지를 옮긴다는 것

여러가지 일이 있은 후에 정든 둥지를 옮기게 되었습니다.
아직 모든게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둥지를 옮겨서 새롭게 준비를 해야할 것 같군요.

다시 새로운 목표를 찾아 앞으로 나아가야할 시간이 오고 있습니다.

요 몇달은 개인적으로 많은 고민을 하게 되고, 사회와 사람이라는 것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 사회적 미적응자 이자 미숙아였던 제가 조금은 성장했으리라 생각합니다.

관련된 모든 사람의 미래가 밝았으면 하네요. 물론 저를 포함해서 말이죠...

by 대두피시 | 2009/10/12 16:33 | 트랙백 | 덧글(2)

세상 돌아가는 꼴이...

오늘 망한 회사의 직원들 공유 카페가 가봤습니다.
저야 회사와 인연을 끊으려 모든 신청을 취소했습니다만, 갑자기 소식이 들여와서 들어가 보았네요.

잘 진행되는 듯 하다가, 갑자기 새로운 이슈가 떠오르면서 사람들이 반목하기 시작하는 군요.
열심히 일한 사람이 마녀사냥의 피해자가 될 지도 모르는 상황으로 변해가던데, 어찌 될런지...

저도 얼마전까지만 해도 조그마한 재산때문에 고민하고, 속상하고, 자괴감에 빠지곤 했지만, 어느정도
훌훌 털고 욕심을 버리니 오히려 마음이 편안해 지던데, 사람이 욕심을 버리기가 참 힘든 모양입니다.

물론 주위에서는 아직도 욕심이 많다고 하네요.
이 욕심을 다 버리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할까요?

일단 강건너 불구경하듯 쳐다보고 있으려고 합니다.
서로 욕심을 버리고, 오해를 풀길 바라는데, 과연 그렇게 될까요? 잘 모르겠네요.

점점 세상의 아웃사이더가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ㅋㅋ

by 대두피시 | 2009/09/23 18:02 | 트랙백 | 덧글(0)

개인적으로 힘든 나날입니다.

개인적으로 많이 힘든 나날은 보내고 있습니다.
뭐 이런데서 지껄이기 민망합니다만.. ^^;;; 
 
이런저런 일로 사람에 대해서 많이 겪게된 두달이었습니다.
정말 재미있는것은 선의를 선의로 믿어주지 않고, 악의를 악의로 인식하지 못하면서 쌓인 오해와 배신이 정말 삶을 다시 보게 하는군요.

세상은 Give & Take 라는 것을 정말 뼈져리게 느끼는 요즘입니다.
여태껏 Give 를 하기위해 노력했다고 생각하고 살았지만, 능력에 걸맞지 않는 Give는 오히려 여러사람에게 피해만 주게 되고,
개인적인 만족일 뿐이군요. 그 부메랑이 제가 다시 돌아오니 많이 회한이 남습니다.

믿었던 사람은 떠나고, 못미더웠던 사람은 손을 내밀어줍니다. 오늘의 적은 내일의 아군이고, 오늘의 아군은 내일의 적이요 타인입니다. 이러한 세상살이가 갑자기 느껴지니 너무 힘드네요.

왜 이런말을 하냐고요? 8여년을 몸담았던 회사가 얼마전에 문을 닫았습니다. 그리고 정신적 물질적 금전적 손해만이 저에게 다가오게 되고, 그것보다 우선적으로 그간 믿었던 모든 질서가 무너지는 느낌을 받아서 그렇습니다.

이제는 물질적, 금전적인 것보다는 정신적인 것을 찾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요즘입니다.

요즘 너무 살기 힘들지 않나요? 도시생활이라는 것이 너무 팍팍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갑자기 도시를 떠난 옛 동료가 생각나서 네이버를 뒤지니 아직도 블로깅을 하고 있더군요. (그것도 이글루스에서..)
도시를 떠나서 여유롭고 욕심을 버린 삶을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해보는 요즘입니다.
이런소리를 하니 같이 술먹던 놈은 배부른 소리 한다고 하더군요. 아직도 꿈이 있고, 목표가 있다는 것은 아직도 다 못버리고 욕심이 있는 것이라고... 언제쯤 인간이 되어서 욕심을 버리고 살 수 있을까요?

이제는 주위사람을 챙기는 사람이 되어보려고 합니다.
간만의 잡설이었습니다. 쓸데없는 블로깅이라 혹시 보시게 되시는 분은 욕설없이 고요히 지나가 주시기 바랍니다.^^;;;

by 대두피시 | 2009/09/21 21:51 | 트랙백 | 덧글(0)

드디어 공격이 되는군요.

집에서 혼자 만들고 있는 프로젝트가드디어 공격이 됩니다.
뭐 서버와 연동이 없는 형태로 만들고 있기 때문에 클라이언트에서 직접 데미지 계산과 몬스터 AI를 해야합니다만,
일단 몬스터와 거리를 계산하고 공격할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다중타격을 지원하도록 했습니다.
다음은 데미지 계산과 몬스터 죽음처리. 그리고 몬스터 AI를 처리해야 합니다.
물론 워프처리또한 해야 다른맵을 테스트 해볼 수 있을텐데요.. 흠흠.

공격을 시도할때 손에서 총알을 발사합니다. 액션게임 같지만, 내부적으로는 슈팅게임입니다.
총알이 안보일정도로 빠르고, 총알이 빨리 사라진다 뿐이지요. 물론 여기서는 방향으로 발사하는 총알이 아니라 대상을
향해서 날아가는 총알이므로 무조껀 총알은 대상에게 맞습니다.

몹과 캐릭터 사이에 반짝이는 것은 파티클입니다. 파티클엔진에 버그가 있어서 수정하는데 애를 먹었네요.


이글루스 가든 - 게임 프로그래머 되기

by 대두피시 | 2009/07/16 01:03 | DF 엔진 | 트랙백 | 덧글(2)

변신기능 추가... 쩝

칸헬에 와우 드루이드나 리니지에서 보여지던 변신마법이 추가되었습니다.
아직 작업중인 샘플화면이긴 합니다만... 몬스터를 띄우고 캐릭터 모션을 이입시키는 중입니다. -.-;;;
몬스터가 모션이 별로 없는 관계로 매우 부실하게 결과물이 나올것 같네요. 냠...

by 대두피시 | 2009/07/14 13:52 | 게임 프로그래밍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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